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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유통

‘신(新)유통’이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오프라인, 물류가 결합한 새로운 유통 개념이다. 알리바바 회장인 마윈이 처음 주장한 개념으로, 그는 향후 10~20년 사이에 전자상거래의 개념은 사라지고 ‘신(新)유통’만 남게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클라우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미래의 5개 트렌드로, 신유통,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자원을 언급했다. 그 중 신(新)유통은 온라인 서비스, 오프라인 체험, 스마트 물류가 긴밀하게 융합된 새로운 유통 모델을 의미한다.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선진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 생산, 유통, 판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업무 경영 방식과 산업 생태계를 재설계하고자 하는 유통 모델이다. 한편 신유통은 디지털을 미래의 국가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천명한 시진핑 주석의 뜻과도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