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호화폐공개(ICO) 암호화폐공개(ICO) ‘암호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란? 암호화폐를 활용한 새로운 자금 조달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 화이트페이퍼(백서)라 불리는 가상 화폐 사업계획서를 발표한 후 이를 IPO(기업공개)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금이 아닌 암호화폐로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세계를 상대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암호화폐공개(ICO)는 프로젝트나 사업을 기획하고 이곳에서 쓰일 자체 토큰(Token), 즉 새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투자자를 모집한다. 증권사 중개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자본시장 틀에도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교적 쉽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진입장벽과 미비한 검증 절차로.. 더보기 가상화폐 규제안 가상화폐 규제안 ‘가상화폐 규제안’이란? 가상화폐 투기과열과 가상통화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긴급 대책안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차관회의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되, 투기·자금세탁·개인정보유출 등 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의 규제안을 마련했다. 정부가 다급하게 ‘가상화폐 규제안’을 내놓은 것은 투기 광풍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으로 미성년자나 외국인이 국내에서 가상화폐 거래계좌를 만들 수도 없고 거래할 수도 없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용자 본인 명의 계좌에서만 입출금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융기관이 가상화폐를 보유하거나 투자하는 것도 금지된다. 가상화.. 더보기 금주에 알아두면 좋은 시사 모음 금주에 알아두면 좋은 시사 모음 더보기 이더리움 이더리움 ‘이더리움(Ethereum)’이란? 2014년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개발한 가상화폐의 일종이다.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 등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비트코인보다 기술적으로 진보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는 ‘현금 없는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물로, 기존 지폐와 동전의 퇴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가상화폐는 비트코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시와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약 800종에 달하는 가상화폐가 존재하고 있다. 그 중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약 20조원으로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더리움이 5조원으로 자리잡고 있다(4월 27일 기준). 최근 비트코인 외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