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미상(Grammy Awards) 그래미상(Grammy Awards) ‘그래미 상’이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대중음악 관련 행사이다. 미국 음악상 중 제일의 규모와 권위를 가진 상으로, 그해 미국에서 발매된 각종 음반을 대상으로 창작이나 리메이크 등을 구분하지 않고 시상한다. ※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매년 2월 주최한다. ‘그래미’라는 단어는 그래머폰(gramophone)에서 비롯된 말로, 축음기란 뜻이다. 이 상은 1957년에 창설되었으며, 미국의 음악상 중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가지고 있어 영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올해 그래미상의 주인공은 영국 출신 팝가수 ‘아델(Adele)’이다. 그녀는 4대 본상 중 3개의 상을 휩쓸며 ‘그래미의 여왕’에 등극했다. 더보기 픽토그램 픽토그램 ‘픽토그램’이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시설·개념 등의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그림문자’를 말한다. 일반인들이 특별한 교육 없이도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 등을 통해 즉각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픽토그램은 단순하고 의미가 명료해서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국가, 언어, 관습, 문화 등의 차이와 상관없이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픽토그램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특정 대상을 상징화한 심벌마크, 로고타이프와는 차이가 있다. 더보기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스탕달 신드롬'이란? 뛰어난 예술 작품을 보고 순간적으로 느끼는 정신적 흥분이나 혼란상태를 일컫는다. 이 용어는 19세기 프랑스의 문호 스탕달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과거 유명한 미술품을 감상한 사람 중에 순간적으로 극도의 흥분이나 호흡곤란, 현기증, 위경련, 전신마비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스탕달 증후군'이라 부른다. ※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Stendhal)은 181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레니(Guido Reni)의 "베아트리체 첸치"을 관람하고 나오던 중 무릎에 힘이 빠지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경험했다. 스탕달은 자신이 겪은 현상을 자신의 책 "나폴리와 피렌체-밀라노에서 레기오까지의 여행"에 묘사했.. 더보기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니멀리즘’이란? 최소를 뜻하는 '미니멀(minimal)'과 '주의'라는 뜻의 '이즘(ism)'이 결합한 용어로 ‘최소한주의’를 말한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하고 간결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기본적예술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여 오로지 사물의 본질과 핵심을 전달할 때 진정한 리얼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60년대 미술, 음악 분야에서 처음 사용 되었으며 이후 건축, 패션, 철학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 미니멀리즘의 핵심은 사물의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그 근본만 표현했을 때 오히려 현실과 작품과의 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사상이다. 예를들면 음악은 단순함과 반복이 특징이다. 건축은 소재와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패션은 장식적.. 더보기 밥 딜런(Bob Dylan) 밥 딜런(Bob Dylan) ‘밥 딜런’은 포크록 가수이자 인권운동가, 시인이자 화가이다.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으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부터 저항음악의 대표로서 사랑을 받았으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대표곡으로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 '더 타임스 데이 아 어 체인징'(The Times They Are a-Changin)등이 있다. ※ 밥 딜런이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세계의 역사를 바꾼 노래를 작사한 공로로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