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수리훈련

3대 한·미연합훈련 3대 한·미연합훈련 ‘3대 한·미연합훈련’이란?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한 3대 한미연합훈련으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키리졸브(KR) 연습, 독수리(FE) 훈련을 말한다. 우리 군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억제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3대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한반도 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해 매년 실시하는 한국과 미국의 합동 군사연습을 말한다. 작전을 수행할 때 한미가 어떻게 협조할지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매년 8월 실제 병력과 전투 장비 투입 없이 실시되며 워게임(war game) 형식의 지휘소훈련(CPX)이다. ● 독수리(Foal Eagle) 훈련 북한 특수부대 등 비정규군이 후방지역에 침투할 경우를 대비한 실제 야외기동훈련(.. 더보기
키리졸브 훈련(Key Resolve) 키리졸브 훈련(Key Resolve) ‘키리졸브 훈련’이란? 한반도 유사상황 시 미군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파견하는 훈련이다. 미군 증원군의 한반도 배치시간을 시간을 줄이고 한국군의 전시지원, 상호 군수 지원 등 다양한 절차를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키리졸브는 ‘아주 중요한 결의’란 뜻으로, 매년 봄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 키리졸브(Key Resolve) 는 2002년부터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Foal Eagle)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키리졸브 훈련은 병력 동원이 없는 지휘소 훈련이며, 독수리훈련은 실제 병력과 무기체계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이다. 군 당국은 연례적인 방어연습인 키리졸브 연습을 3월 13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