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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블러

빅블러 빅블러 ‘빅블러(Big Blur)’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블러(Blur)는 흐릿해진다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로, 미래학자인 스탠 데이비스가 자신의 저서 에서 처음 사용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의 붕괴로 등장한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 금융과 IT 기술 간의 융합으로 나타난 핀테크 산업을 들 수 있다. 빅블러 현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금주에 알아두면 좋은 시사 모음 금주에 알아두면 좋은 시사 모음 ● 통화스왑(Currency Swaps) : 양국 중 한 나라가 경제위기에 직면했을 경우 상대국 통화로 즉각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한국과 캐나다는 한도와 만기가 없는 상설 통화스왑을 체결했다. ● 빅블러(Big Blur) : 사회 환경의 급변화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업무 권역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IT 변화로 산업 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나타나고 있다. ● 초대형 IB(investment bank) : 골드만삭스와 같이 기업에 자금을 직접 투자해 기업대출과 중계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대형 증권사를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