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탈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프트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도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 남는 방식을 말한다. 즉 현 수준에서 영국이 EU와의 관계를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긴밀한 통상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영국은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에서 찬성 51.9% 반대 48.1%라는 근소 차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결정한다. 영국과 전세계가 술렁이며, 국민투표를 추진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곧 사임한다. 이후 2016년 7월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영국 총리로 취임한다. 2017년 3월29일, 테레사 메이 총리가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는 ‘역사적인 문서’에 서명하면서부터 영국은 2년 동안 EU 탈퇴를 위한 공식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메이 총리는 201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