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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윤달

 

 

 

윤달

‘윤달’이란? 윤달은 '추가로 더 있는 달'을 의미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양력은 1년이 365이다. 반면 음력은 달이 차고 기우는 현상을 기초로 해서 만든 달력으로, 1년이 354일이다. 이런 음력과 양력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한 것이 바로 윤달이다. 윤달은 약 3년에 한 번 두게 되며, 공달, 덤달, 여벌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 역법은 천체의 움직임을 살펴 시간과 날짜를 구분하는 방법이다. 역법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태양력과 태음력 그리고 태음태양력이다.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번 도는 동안을 1년으로 하는 달력으로, 1년을 365일로 정했다. 태음력은 달이 차고 기울어지는 현상을 기초로 하여 만든 달력으로 1년이 354일이다. 그리고 태음태양력은 달의 위상을 주로 하면서 태양의 운행에도 맞춘 것으로 매우 복잡한 형식을 취한다.


윤달(閏月)은 태음 태양력에서 달력의 날짜를 계절에 맞추기 위해 넣는 달을 말한다. 윤달은 전통적으로 재액(災厄)이 없는 무탈한 달로 여겨져 수의를 장만하거나 화장하고 묘를 이장하는 수요가 많다. 올해 윤달은 6월 24일부터 시작해 7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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