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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젤형 기업

 

 

 

 

가젤형 기업

‘가젤형 기업’이란? 매출이나 고용자 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고성장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점프력이 좋은 영양류의 일종인 ‘가젤(Gazelles)’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젤형 기업 중에서도 매출액이 1000억 원이 넘는 기업을 ‘슈퍼 가젤형 기업’이라고 한다.



※ 가젤형 기업이라는 단어는 1981년 미국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버치(David Birch)가 발표한 논문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그는 월마트처럼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었다가, 필요에 따라 구조조정을 하는 거대한 기업들을 지칭하는 '코끼리 기업'과 상반된 개념으로 가젤 기업을 정의했다.


* 참고
히든챔피언 :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강소기업을 말한다. '작지만 강한 기업'을 뜻하는 용어로, 비록 규모는 작아도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하고 파고들어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오른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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